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아인, 래퍼 비와이가 한 무대에 오른다.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측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니 방송을 통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스포일러에 대한 우려로 유아인과 비와이의 합동 무대가 있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유아인은 MAMA 무대에 올라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유아인과 MAMA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역시 커넥션 콘셉트의 일환. 유아인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미술, 사진,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활발한 문화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이번 MAMA에서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아트 필름을 최초로 대중들에게 일부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