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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저스틴 커젤 감독이 '어쌔신 크리드'의 리얼리티를 위해 CG를 최대한 배제했다고 밝혔다.
저스틴 커젤 감독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영화 '어쌔신 크리드' 라이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어떻게 하면 비디오 게임과 영화를 분리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래서 결정한 게 액션신을 많이 넣는 거였다"며 "전통적인 기법을 많이 썼다. CG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촬영했다. 암살자가 보여질 수 있는 액션신을 실제로 찍을 수 있어 굉장히 운이 좋았다. 배우들이 육체적으로 고생이 많았다"고 전했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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