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워타임' 옥택연 "엄지원X공효진, 처음 만났는데…정신 없다"
2016-11-28 13:31:14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2PM 택연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배우 엄지원과 공효진의 기에 제대로 눌렸다.
일일 DJ 옥택연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 "엄지원과 공효진 선배를 오늘 처음 만났다"라며 "처음 뵀는데 정신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엄지원과 공효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옥택연과 함께 다시 '파워타임'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옥택연을 강제로 공약에 끌어들이면서 폭소를 안겼다.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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