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휴스턴이 포틀랜드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휴스턴 로켓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 모다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38점을 올린 제임스 하든의 활약 속 130-11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2연승, 시즌 성적 11승 6패를 기록했다. 반면 포틀랜드는 연승을 이루지 못하며 5할 승률 사수에 실패했다. 시즌 성적 9승 10패.
전반까지는 접전이 펼쳐졌다. 1쿼터가 35-35, 동점으로 끝난 가운데 2쿼터 또한 3점차로 마쳤다. 65-62, 휴스턴이 근소하게 앞섰다.
3쿼터 또한 다르지 않았다. 3쿼터 중반 한 때 휴스턴이 10점차로 앞서기도 했지만 이내 포틀랜드가 점수차를 좁혔다. 2쿼터와 마찬가지로 휴스턴이 96-93, 3점 앞서며 3쿼터가 끝났다.
팽팽한 승부는 4쿼터 들어 김이 빠졌다. 휴스턴은 98-95에서 에릭 고든의 3점포 두 방으로 순식간에 104-95를 만들었다. 이후 다시 4점차로 쫓겼지만 하든의 자유투 득점으로 한숨 돌린 뒤 종료 6분을 남기고 터진 트레버 아리자의 3점슛으로 다시 11점차로 벌렸다.
이후 휴스턴은 10여점차 우세를 이어가며 승수를 추가했다.
하든은 38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클린트 카펠라도 21점 9리바운드, 아리자도 18점을 올리며 승리에 공헌했다.
포틀랜드는 4쿼터 초반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이후 급격히 흐름을 뺏기며 10승 고지를 밟지 못했다.
[제임스 하든.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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