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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가 선착순으로 시청자 100명에게 촬영장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되는 촬영으로 일명 '복벙개 클럽데이'란 이름으로 마련됐다.
촬영에는 주연 배우 이성경, 남주혁이 참여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현장 모습이 생중계된다.
제작진은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며 "촬영 장소가 클럽인 탓에 만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하며,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복벙개 클럽데이'는 짧은 시간 많은 사랑을 받은 '역도요정 김복주' 팀이 그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작은 이벤트"라며 "많은 청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와 배우들과 추억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안전히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초록뱀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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