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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가 뭐예요?' 2004년 KBO 실세라인, 모범 FA 대명사 [창간특집]

시간2016-11-29 06:00:41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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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시즌보다 더 뜨거운 시토브리그다. 100억 돌파는 시작일 뿐이다.

최형우가 지난 24일 KIA 타이거즈와 4년간 100억원에 계약해 공식적인 첫 100억원 FA(자유계약선수)가 됐다.

FA 몸값이 폭등해 이제 50억원 정도는 준척급에 속하는 시대가 됐다.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FA들중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라인이 있으니 바로 2004년 'KBO 실세라인'이다. 가히 국가대표라인이라 불릴만한 무서운 동기들이다.

2004년 데뷔동기로는 강민호(롯데), 김재호(두산), 김주형(KIA), 박석민(NC), 송창식(한화), 이용규(한화), 윤석민(넥센), 윤성환(삼성), 윤희상(SK), 용덕한(NC), 임훈(LG), 오주원(넥센), 장원준(두산), 정우람(한화) 등이 있다. 각팀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다.

2004년 창간한 마이데일리와 같은 해 KBO리그에 데뷔한 선수 중 대형 FA 계약을 맺은 선수들을 살펴본다. 이들의 평균 FA 계약금액은 약 76억 5000만원에 이른다.

[박석민, 4년 최대 96억원]

2015년 박석민은 계약기간 4년, 보장금액 86억원(계약금 56억원, 연봉 30억원), 플러스 옵션 10억원에 NC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박석민은 2004년 삼성에서 데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3루수로 뛰었다. 2012년부터 올 시즌까지 5년 연속 3할 타율을 때렸다. 박석민은 준수한 3루 수비력을 갖고 있고, 일발장타력에 정확성까지 갖춘 만능 타자다. 리그 최고의 3루수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그는 FA 첫 해 96억원이라는 몸값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26경기에 나가 타율 0.307, 32홈런, 104타점으로 개인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팀이 2년 연속 정규시즌 2위를 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LG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결정적인 홈런 2방을 터트리며 팀 창단 최초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이제 NC 박석민는 공룡군단의 새 주장으로 NC 유니폼을 입고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장원준, 4년 84억원]

올시즌 KBO리그는 두산의 우승으로 끝마쳤다. 한국시리즈 2연패와 21년만의 통합우승을 차지한 두산이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울 수 있었던 것도 판타스틱4로 불리는 강한 선발진 때문이었다.

두산은 지난 2014년 FA 장원준을 영입하며 판타스틱4 선발진을 구축하게 됐다.

장원준의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40억원, 연봉 10억원, 인센티브 4억원, 총액 84억이었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장원준은 지난해 12승, 올해 15승을 거두며 선발투수 FA 성공 사례를 쓰고 있다.

장원준은 2004년 입단 후 3~4년간 평범한 성적을 올렸다. 입단 초창기에는 150km을 상회하는 공을 던졌지만 제구기복이 심해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롯데 시절 막판과 두산 이적 이후에는 140km 초, 중반의 공과 효율적인 경기운영으로 주목 받는다.

그러다 2008년 12승을 기점으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으로 거듭났다. 그 전까지 제구기복이 심했으나 제구력이 잡히자 디셉션(투구시 공을 숨기는 동작. 타자로선 타격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 장점까지 극대화, 까다로운 투수로 군림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08년부터 올해까지 류현진도 하지 못했던 7시즌 연속(군 복무 시절 제외) 두 자릿수 승수에 성공했다.

[정우람, 4년 84억원]

정우람은 2015년 한화와 4년 총액 8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정우람은 지난 2004년부터 12년간 몸담았던 SK를 떠나 한화에서 야신 김성근 감독과 4년만에 재회했다. 역대 불펜투수로 최고 대우다.

정우람은 리그 최정상급 좌완 계투다. SK에서 600경기 37승 21패 62세이브 128홀드 평균자책점 2.85을 기록했고 꾸준함과 주무기 서클체인지업을 앞세운 제구력이 최대 장점이다.

정우람은 FA 계약 첫 해 한화에서 61경기에 등판해 81이닝 8승 5패 16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3.33 탈삼진 85개를 기록했다. 비록 블론세이브가 7개 있었지만,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은 2.21로 구원왕 김세현(넥센·2.77)에 이어 리그 2위였다.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팀 성적에 가려져 있었지만 정우람은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리그 정상급 구원투수로 활약했다.

[윤성환, 4년 80억원]

윤성환은 2014년 삼성과 계약금 48억원, 연봉 8억원에 4년간 총액 80억 재계약했다. 삼성 왕조를 구축하는데 일조한 에이스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윤성환은 2004년 2차 1라운드(8순위)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올 시즌까지 통산 341경기에서 110승73패, 1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3.92의 기록을 남겼다. FA 계약을 맺은 지난해에는 시즌 17승을 거두면서 몸값을 했다.

올시즌에는 해외원정 도박 논란 속에서도 시즌 11승을 거두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사자군단의 마운드를 책임졌다.

[강민호, 4년 75억원]

강민호는 2013년 롯데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35억원, 연봉 10억원, 총액 75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당시 2005년 삼성과 4년 6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던 심정수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대우였다.

강민호는 2004년 2차 3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해 소속팀과 국가대표로 나서며 공격형 포수로 활약했다. 특히 강민호는 역대 26번째로 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007년 14개의 홈런을 치며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던 강민호는 2009년 9개의 홈런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201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최다 홈런은 2015 시즌 35개다.

강민호는 부상없이 내년 시즌을 뛴다면 2017 시즌 후 FA 재취득을 한다.

[이용규, 4년 67억원]

2013년 이용규는 4년 총액 67억원에 KIA에서 한화로 이적했다.

2004년 LG에서 프로에 첫 발을 내디딘 이용규는 2005년 트레이드를 통해 KIA로 이적했고, 프로 13시즌 통산 1381경기에 나서 타율 3할 4리 23홈런 1539안타 403타점 306도루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최다안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정확한 타격 능력까지 갖췄다.

한화로 이적한 이후에도 공수주에서 맹활약하며 몸값을 해냈다. 올 시즌 부상 속에 113경기밖에 뛰지 못했음에도 타율 3위(0.352), 출루율 4위(0.438), 도루 9위(21도루), 득점 12위(98득점), 안타 159개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또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5 프리미어12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국제용으로도 손색이 없음을 입증한 이용규다.

이용규 역시 강민호와 마찬가지로 2017년 시즌 후 FA 재취득을 한다.

[김재호, 4년 50억원]

두산 캡틴 김재호는 2016년 원 소속구단 두산과 계약금 20억원에 연봉 6억5000만원, 인센티브 4억원 등 총액 50억원,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04년 박진만이 4년 39억원의 금액으로 현대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금액을 뛰어 넘는 역대 유격수 최고 대우다.

김재호는 최근 2년간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고 내야에서 탄탄한 수비를 펼쳤다. 게다가 주장으로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끈 점도 감안됐을 것이다.

김재호는 2004년 두산 1차지명으로 입단해 군복무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11시즌을 뛰었다.지난해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했고,올해도 137경기에서 타율 0.310에 69득점 78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 유격수로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7 WBC 한국대표팀 최종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며 KBO리그 대표 유격수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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