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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변기수, 아내에게 "우리 졸혼할래요?" 제안

시간2016-11-28 16:37:07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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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MBN '황금알' 녹화 도중 아내에게 "우리 졸혼할래요?"라며 해맑은 영상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28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은 '무조건 오래 살아야 하는 시대가 온다' 두 번째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100세 시대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노노봉양(노인이 노인을 봉양하는 것)'을 꼬집으며 방송가 대표 효녀, 효자들을 '황금알' 고수석에 초대해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들어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제2의 인생을 건강하게 사는 비법이자 부부 사이를 더 좋아지게 만드는 비법으로 '졸혼'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 중년부부 사이에서 '결혼을 졸업한다'라는 뜻의 '졸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것. 졸혼이란, 법적 혼인관계는 유지하면서도 각자 떨어져 지내며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이혼과는 다른 개념이다.

이에 졸혼 부부의 사례를 지켜보던 변기수는 "졸혼 후에 비로소 아내가 다르게 보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솔깃한다"며 아내를 향해 "우리 졸혼할래요?"라고 위트 넘치는 모습으로 공개 졸혼을 제안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 김태훈은 "결혼 이후 처음으로 심장이 뛰었다"면서 "만약 졸혼이 일반화 된다면, 경제적·심리적 독립 준비가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반면 조형기는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 것 같다. 약 올라 안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웃음을 안겼고, 설수현은 "여성의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된다"면서 "오랫동안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데 괜찮을 것 같다. 그리움이나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녀배우'로 알려진 성병숙은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를 끝까지 모시다 결국 요양병원에 보내드려야만 했던 뭉클한 이유를 고백했다. 성병숙은 "어머니와 가장 친한 친구였다"면서 "어머니께서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게 된 이후에도 항상 모시고 다녔다. 일하러 갈 때를 포함해 언제 어디서든 떨어진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휴게소에서 차에서 내려 안절부절 못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발견하고 당황했었다. '화장실 가고 싶어서 그러냐'는 물음에 마치 어린 아이처럼 '응'이라고 대답하셨는데, 어머니의 병이 심각하게 진전됐음을 예감했다. 이후 요양병원에 어머니를 모실 수밖에 없었다"고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한국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97세 김형석 교수가 '백년을 사는 법'을 주제로 울림이 있는 인생 강의를 전할 예정이다. 28일 밤 11시 방송.

[사진 = MB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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