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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앨리] 대만 신베이시 주차장에서 사망 사고가 일어났다.
대만 ETtoday는 신베이시의 모 스포츠 센터 주차장에서 대만 감독이 자동차 사이에 끼어 숨졌다고 26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감독 유진남(劉振南)으로 당시 유씨는 차 문을 열고 떨어트린 교통카드를 주우려다 엑셀 패달을 잘못 밟아 차와 교통카드 단말기 사이에 끼는 사고를 당했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27일 새벽 사망했다.
한편, 유진남 감독은 드라마 ‘약소24시간'으로 수많은 시상식에 후보로 오르는 등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사진 = 드라마'약소24시간' 공식 페이스북 캡처]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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