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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창간특집] 우리만 연애 타령?…한미일, 드라마 어떻게 다르나

시간2016-11-29 06:53:1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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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과거에 비해선 소재의 폭이 넓어졌지만, 여전히 한국드라마를 향한 비판 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배경이 바뀌어도 '결국 연애 이야기'라는 지적이다. 다만 미국드라마나 일본드라마라고 완벽하기만 한 건 아니다.

▲ 한국드라마: 신데렐라 스토리의 최고봉, 비사전제작의 한계

상당수 한국드라마들의 러브라인은 소위 '신데렐라 스토리'를 내포하고 있다. 가난하거나 역경에 놓인 여주인공에게 재벌2세나 잘나가는 남주인공이 반하게 되며 현실을 딛고 사랑을 완성한다는 전개다.

'운빨로맨스', '질투의 화신',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최근 인기 끈 드라마 안에 깔린 러브라인이 이러한 성향을 띠고 있다. 현실에선 찾아보기 힘든 판타지적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비판의 소지는 있지만 한국드라마만의 특성으로 평가할 필요도 있다.

정작 문제는 사전제작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팽배하다는 점이다. 일명 '생방송 촬영'이 되는 후반부로 진입할수록 개연성 떨어지는 전개, 에피소드의 부재, 허술한 연출 등의 약점이 드러나며 완성도 떨어지는 '막장 드라마'로 흘러간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케이블채널 tvN의 주도로 '시그널', '응답하라' 시리즈 등 기존 한국드라마의 틀을 깬 작품들이 배출되는 건 긍정적인 변화로 읽힌다.

▲ 일본드라마: 다양한 소재, 감동적 교훈…패턴의 반복

일본드라마는 탐정물, 형사물, 의학물에 음식 드라마와 판타지물까지 상대적으로 장르가 다양한 편이다. 애니메이션 문화가 드라마에도 영향을 끼쳐 마치 만화를 보는듯한 연출 기법이 자주 사용되는 것도 특징이다.

교훈을 강조하는 주제는 일본드라마의 필수 요소다. 최근 인기 있는 '닥터X',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IQ246~화려한 사건부~', '파트너' 등의 작품들도 장르와 소재는 제각각이지만 매 에피소드 별로 특정 교훈을 담고 있는 건 공통점이다. 마치 한국드라마가 '사랑'으로 귀결된다면 일본드라마는 '교훈'으로 매듭짓는 식이다.

하지만 작품이 달라져도 교훈을 주는 패턴이 비슷해 몇 작품 보면 눈에 익을 정도로 '식상하다'는 비판도 따른다.

▲ 미국드라마: 히어로에 좀비까지, 압도적 스케일…시즌제의 부작용

최근 미국드라마는 '고담', '슈퍼걸', '플래시', '데어데블' 등 히어로물이 브라운관까지 점령하고 있는 경향이 강하다. 'NCIS', '크리미널 마인드' 등 정통 있는 수사물이나 '그레이 아나토미' 같은 의학물, '모던패밀리', '빅뱅이론' 등의 시트콤 그리고 '워킹데드'로 대표되는 좀비물까지 장르의 폭은 세 나라 중 가장 화려하다.

특히 드라마라도 투입되는 제작비의 규모가 한국과 일본에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막대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규모를 자랑한다.

히어로물의 득세로 눈에 띄는 변화는 영화와 장르의 크로스오버다. 작품은 다르지만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결국 거대한 하나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흐름이 유행하고 있다.

표현의 한계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개방적이라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소재도 여과 없이 사용되며, '워킹데드'의 경우 잔혹성이 웬만한 19금 영화 뺨칠 정도로 섬뜩하다.

단점을 쉽게 찾아볼 수는 없지만, 굳이 꼽는다면 시즌제가 자리잡고 있어 인기 드라마의 경우 수년간 지속되며 고정 팬층을 확보할 수 있으나, 시즌을 늘리기 위해 전개가 지지부진해지거나 개연성 떨어지는 캐릭터나 사건을 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진 = MBC, 채널J, FOX채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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