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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홈커밍’의 톰 홀랜드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데이지 리들리가 포스트 묵시록 스릴러 ‘카오스 워킹(Chaos Walking)’에 출연한다고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페트릭 네스의 영 어덜트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에 옮기는 작품으로, ‘본 아이덴티티’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모든 여성들이 세균에 의해 살해되고 모든 생물이 서로의 생각을 소리의 흐름으로 들을 수 있는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톰 홀랜드는 충실한 개와 함께 마을을 탈출할 수 밖에 없는 인물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데이지 리들리를 만난다.
‘이터널 선샤인’의 찰리 카우프만이 시나리오를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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