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구본승이 여자 멤버들과 리얼한 키스 연기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은 겨울맞이 여행지 '강원도 양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청춘들의 커피 CF 도전기가 전파를 타는데, 지난 장흥 촬영에서 배우 최성국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연수가 이번에는 구본승과 함께 커피 CF의 주인공이 돼 열연을 펼쳤다.
CF에 돌입한 구본승은 "커피 한잔하자"는 이연수에게 "커피는 됐고 키스 한번 하자"며 이연수를 옷 속에 품고 키스하는 과감한 연기를 선보여 촬영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키스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던 다른 여자 멤버들 역시 구본승과의 커피 CF에 도전했다. 특히 모델 박영선과 배우 황영희는 립스틱까지 고쳐 바르며 치밀하게 준비해 구본승과의 키스신에 한껏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구본승은 가장 느낌 있었던 상대로 김완선과 이연수를 지목, 고민 끝에 이연수를 백허그하며 최종 선택했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