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싱그러운 장미향을 머금은 듯한 청초함을 자랑했다.
끌로에가 29일 장미 본연의 향에 아몬드 밀크 노트를 추가한 벚꽃 향이 더해진 플레르 드 퍼퓸과 함께 한 정채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채연은 여성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해 비주얼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까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흰 피부를 강조하면서 카메라를 응시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정채연은 “화보 촬영을 함께 한 끌로에의 향수 제품을 좋아하는데 향이 더욱 달콤해진 것 같아요”라며 “장미향은 사계절 어느 때나 잘 어울려서 좋아해요. 이 향수가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채연과 다이아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정채연. 사진 = 엣스타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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