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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속 미모의 간호사를 연기 중인 배우 박주하가 실제 간호사 출신이라고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극 중 박주하는 본명과 같은 박주하 역으로 환자들의 비상 상황을 전달하고 석훈(김지한)과 민규(이용주)를 비롯한 동료 의사들과 여러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특히 빼어난 미모가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소속사는 "박주하는 실제 간호사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을 살려 병원에서 일어날 법한 애드리브를 척척 소화해낸다"며 "대기 시간에도 현장 스태프들에게 친절히 의료상식을 전수하는 등 현장 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2014년 케이블채널 tvN '삼총사'로 데뷔한 박주하는 이후 SBS '미녀의 탄생', '내 사위의 여자', OCN '38사기동대', 영화 '멜리스', '리얼' 등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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