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래퍼 헤이즈가 식단조절보다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려고 자기 전에 윗몸 일으키기를 30개씩 한다고 밝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9일 래퍼 헤이즈와 애쉬비, 육지담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헤이즈와 애쉬비, 육지담은 화려한 헤어로 연말 파티 룩을 연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컷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헤이즈는 자신의 뷰티팁으로 “자기 전에 윗몸 일으키기를 30개씩 꼭 한다. 이 생에선 제대로 먹겠다는 생각에 식사조절보다는 운동으로 관리를 하는 편이다. 또 앨범 콘셉트에 따라 헤어 컬러를 바꾸며 분위기 전환을 한다”고 전했다.
애쉬비는 “헤어스타일로 변화을 주는 편이다. 예전엔 노란색으로 탈색해 강렬한 걸크러시 느낌을 줬다면 지금은 소녀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주려고 밝은 핑크 계통으로 염색했다.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소녀소녀하고 여성스러운 감정을 담은 곡이다.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육지담은 “‘언프리티 랩스타’ 이후 뷰티 프로그램이나 화보 섭외가 많아서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먹는 걸 좋아하지만 샐러드 위주로 식사 조절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면서 운동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헤이즈, 애쉬비, 육지담(왼쪽 위에서 시계방향). 사진 = VIEW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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