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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판도라' 김남길과 문정희가 '비정상회담'에 출연을 결정했다.
29일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영화 '판도라' 개봉을 앞두고 김남길, 문정희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판도라'에 함께 출연했다. 김남길은 극 중 원자력 발전소 직원 재혁 역을 맡았고, 문정희는 재혁의 형수이자 원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정혜 역을 맡았다.
김남길과 문정희는 오는 12월 4일 '비정상회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방송일은 12월 중순이 될 예정이다.
한편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7일 개봉.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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