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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톰 크루즈의 어머니 메리 리 사우스가 지난 주말 세상을 떠났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가 보도했다. 향년 80세.
이 매체는 메리 리 사우스가 긴 투병 끝에 잠을 자다가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54)는 사이언톨로지 교회에서 조용히 장례식을 치렀다. 톰 크루즈는 리 앤 디베트(57), 캐스 마포터(55) 누나와 마리안 헨리(52) 여동생이 있다.
장례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할 가운데 열렸다.
메리 리 사우스는 2016년 5월 플로리다에서 평소보다 야윈 모습으로 목격됐다. 그는 산소 호흡기를 착용했다.
그는 1974년 톰 크루즈의 아버지 토마스 크루즈 마포터 3세와 이혼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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