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설의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가 실사영화로 부활한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할리우드에서 처음으로 영화화 되는 것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 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인 예고편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미래 도시의 화려한 전경 속 강렬한 총격 장면으로 시작된다. 테러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임무를 수행하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와 팀원들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는 모든 곳에 있고… 어디에도 없어”라는 말을 남긴 채 사라져버린 의문의 존재를 쫓는 메이저는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칼렛 요한슨의 숨 막히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감각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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