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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故 폴 워커의 딸 메도우 워커가 모델이 됐다고 13일(현지시간) 야후뉴스가 전했다.
올해 18세인 메도우 워커는 모델 에이전시 ‘위민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5장의 사진만 올려 놓고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110만명을 거느리고 있다.
2013년 폴 워커가 세상을 떠난 후에 메도우 워커는 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폴 워커의 42세 생일이 되던 해에 ‘폴 워커 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해양 과학을 지원한다.
메도우 워커는 “아빠는 바다에 경외심을 느꼈고, 보호하길 원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메도우 워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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