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외국인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시즌 3호 홈런을 쳤다.
스크럭스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2차전에서 NC가 1-0으로 앞선 8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LG 구원투수 신정락을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볼카운트 1B 2S에서 4구째 들어온 120km 커브를 공략했다. 스크럭스의 시즌 3호 홈런.
[스크럭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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