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별별톡쇼', "김영애, 이영돈PD 때문에 자살생각까지"

시간2017-04-15 08:34:56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9일 췌장암 합병증으로 별세한 배우 고 김영애와 이영돈 PD의 악연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붐은 "김영애가 황토 팩 사업을 시작한지 1년 후인 2002년도에 홈쇼핑에 진출하면서 2년간 약 1,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그래서 한 다큐멘터리에서 성공한 여성 CEO로 출연할 정도로 큰 성공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하지만 오래 가지는 못했다. 2007년도에 이영돈 PD가 진행하던 공중파 고발 프로그램에서 이 황토 팩에 대한 내용이 방송이 되어졌는데,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내용을 다루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이 프로그램에서는 '중금속이 발견이 됐는데, 이 쇳가루는 황토의 고유 성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분쇄기에서 쇳가루가 마모돼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미용 팩으로써 적당하지 않다는' 논조로써 보도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변호사는 "당시 식약청이 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반대로 나왔다. 황토 팩에서 자석철 성분이 나왔는데 그게 제조 과정 중 외부에서 유입된 게 아니라 황토가 가진 고유한 성분이라고 나왔던 거야. 그렇게 되면서 김영애는 너무 억울한 입장이 된 거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결국에는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를 하고, 민사로는 이영돈 PD를 포함해서 제작진과 KBS를 상대로 200억 원대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했다. 근데 결과는 좋지가 않았다. 형사 같은 경우에는 '언론의 공익성, 보도를 위한 것이었다'라고 해서 결국 1심, 2심 다 무죄가 나왔다. 그리고 민사 같은 경우에는 1심에서는 일부 인정을 해서 1억 원을 배상하라고 했는데 항소심에 가면서 그것마저 깨졌지. 왜냐면 '그 보도로 인해서 이 손해가 발생했는지 인과 관계가 명확치가 않고, 얼마라는 금액의 손해가 발생했는지 정확하지 않다'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당시 김영애가 얼마나 고통스러워했냐면 이렇게 말을 했다. '내가 하루아침에 황토가 아닌 쇳가루를 판 사람이 되었다', '만두파동 때 자살한 어느 중소기업 사장의 심정을 정말 이해할 수 있다', '몸에 휘발유를 끼얹는 상상도 하고 옥상에서 뛰어내릴까도 생각했다'라고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사건으로 인해서 당시 남편과의 관계도 굉장히 소원해지게 된다. 김영애의 말에 따르면 그 사건이 이혼 이유에 있어서 전부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 일을 겪으면서 둘 사이가 더욱 황폐해진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안 좋을 때 싸움도 더 하게 되고, 상대를 원망하면서 극단으로 치달은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결국 두 사람은 2008년 11월 결혼 6년 만에 헤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 썸네일

    이영지, '13살 때 CEO'였다? 졸업사진에 숨겨진 비밀

  • 썸네일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 썸네일

    “남녀교사, 초등 교실서 부적절 행위” 학생들 목격…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조세호,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

  • "필터 안 써요" 해명한 박봄, 이번엔 과감한 노출 '핫해'

  • “깊은 슬픔” 빽가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

  • ‘이규혁♥’ 손담비, “엄마가 미안해” 무슨 일?

  • "15만원에 개명" 박서진, 돈·명예 다 얻었다…팀 최종 승리 (한일톱텐쇼)[종합]

베스트 추천

  • '제니 엄마' 김금순 "살면, 살아진다" [화보]

  •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힘든 길 시작” 의미심장

  • 이영지, '13살 때 CEO'였다? 졸업사진에 숨겨진 비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한국의 맛'에 푹 빠졌어! KIA 올러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무엇? [송일섭의 공작소]

인터뷰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진짜 언니 덕후였어요" 고백…신시아, 고윤정과 '언슬전' 케미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더 망가지고 싶어…다크서클·떡진 머리도 제안" [MD인터뷰①]

  • 썸네일

    정가람, '언슬전' 정준원 미담 전했다…"성격 좋고 스윗해"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