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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남자는 머리발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수염발도 무시할 수 없다. 수염 하나로 이미지가 180도 달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꽃미남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얼마 전 밀크남 이제훈과 아이돌 지드래곤이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을 공개, 비주얼 쇼크(?)를 안긴 바 있다. 특히나 이제훈은 영화 '박열'을 위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감행, 팬들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중후한 무게감을 더하거나 야성미, 섹시미 등 색다른 매력을 엿보게 한다. 정우성, 조인성부터 이종석, 유아인, 지드래곤과 김희철까지 남자 연예인 11인(人)의 수염 제거 전후를 비교해봤다.
◆ "수염은 거들뿐"…비주얼 킹
◆ 찬란하神 도깨비X저승이의 변신
◆ 청춘스타의 반전
◆ 아이돌과 아재 사이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종석·유아인·지드래곤 SNS, 메가박스 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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