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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오늘(14일) 의무경찰로서 대체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동해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식을 끝으로 21개월간의 의경 생활을 마감한다.
앞서 그는 지난 2015년 10월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바 있다. 이후 1년 9개월 동안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해왔다.
12일 은혁에 이어 동해까지 전역, 슈퍼주니어의 복귀가 점차 다가오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
의경으로 복무 중인 최시원이 다음달 18일 제대하며 마지막 주자로 활동 멤버에 합류한다. 김희철, 이특, 예성, 신동과 은혁, 동해, 최시원이 뭉쳐 7인조의 슈퍼주니어를 선보인다. 특히 은혁, 동해, 최시원은 공백없이 곧바로 무대에 오르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달랜다.
강인은 자숙, 성민은 보이콧을 당한 관계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려욱과 규현은 각각 내년, 2019년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육군훈련소]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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