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송윤아·송혜교와 인증샷"…이찬오 셰프 근황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찬오 셰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이찬오 셰프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영 중인 한 프랑스 음식 레스토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다.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레스토랑을 방문한 유명인들의 사진이 게재되고 있는데, 지난 5일 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와 이찬오 셰프가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선 얼굴 일부만 드러낸 이찬오 셰프가 세 배우를 뒤에 두고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여배우 #김희선 #송윤아 #송혜교 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라며 "송혜교님 결혼 소식 축하드립니다"란 멘트가 덧붙여졌다.

한편 예능 활동을 통해 인기 끌었던 이찬오 셰프는 방송인 김새롬과의 이혼 후에는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레스토랑 운영에 전념 중이다.

[사진 = 레스토랑 샤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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