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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안재현이 아내 바보 9위 명단에 올랐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어머 이런 팔불출♥아내 바보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안재현은 같이 출연한 드라마서 구혜선에 첫눈에 반해 이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이후 매니저와 스태프들도 눈치챌 만큼 촬영장에서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에 구혜선의 마음을 얻어 직접 제작한 주얼리로 프러포즈해 결혼에 골인했고, 장래희망이 멋진 남편이라고 밝혀 사랑꾼 남편 9위에 올랐다.
이어 안재현은 매일같이 애정표현을 하는가 하면 소소한 이벤트로 아내 구혜선을 웃게 했고, 평소 집안일 또한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을 방송서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아내뿐만 아니라 장모님, 장인어른을 각별하게 모시며 살가운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국민 사위에 등극했다.
또 안재현은 한 방송서 구혜선에 "결혼 전과 후가 정말 다르다. 결혼 후에는 여보를 위해 많이 살고 싶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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