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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석진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일 패션 매거진 럭셔리가 하석진과 함께한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스마트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직업군 콘셉트, 인테리어와 패션을 접목시킨 독특한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번 화보의 추가 컷에서 하석진은 의사, 작가, 프로그래머 등으로 변신해 이전 공개된 화보 컷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하석진은 직장인 콘셉트로 넥타이를 살짝 푼 채 스탠딩 책상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작가를 콘셉트로 모니터를 바라본 채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며 뇌섹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깔끔한 이미지의 의사로 변신한 그는 캐주얼한 의상, 각양각색의 스탠딩 책상과 함께 프로그래머, 학생의 콘셉트에 완벽히 동화되는 등 폭 넓은 변신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하석진은 각 콘셉트에 맞는 포즈와 연기를 먼저 제안하거나 촬영 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적극적이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뇌섹남 하석진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 화보는 럭셔리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럭셔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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