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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마음에 들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1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나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음에 들어' 촬영을 진행했다. '마음에 들어'는 아이템에 담긴 스타의 리얼한 경험담과 취향 토크, 트렌드, 쇼핑과 관련한 꿀팁 등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새 프로그램 '마음에 들어'는 지난 2014년 김나영이 직접 쓴 책 제목이기도 하다. '마음에 들어'는 김나영이 당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쓴 글로, TV 밖의 진짜 얼굴을 드러낸 작품이다.
김나영은 지난해 6월 득남 이후 '라디오스타', '매력티비', '오늘 뭐 먹지' 등의 방송 활동과 패셔니스타로서 여러 화보 촬영으로 바쁜 워킹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이 출연하는 '마음에 들어'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말 방송 편성 예정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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