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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tvN 측이 '응답하라 1988' 중국 판권판매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케이블채널 tvN 측은 "'응답하라 1988'이 중국에 정식 판권 판매를 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최근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들은 중국의 새로운 TV 시리즈 '우리는 사춘기'가 중국판 '응답하라 1988'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80년대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이웃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응답하라 1988'과 상당히 유사하다.
중국의 표절은 하루이틀 문제가 된 것이 아니다. '윤식당', '삼시세끼', '쇼미더머니' 등 도넘은 표절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중국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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