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허프가 1군 무대로 돌아올 준비를 시작했다.
LG 트윈스의 좌완 외국인투수 데이비드 허프는 지난달 9일 잠실 한화전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강판돼 좌측 햄스트링 1도 좌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지 4주 판정이 나왔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8월이 됐다.
양상문 LG 감독은 1일 잠실 롯데전에 앞서 허프의 복귀가 가까워졌음을 전했다. 허프는 이날 이천에서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투구수는 약 50개. 양 감독에 따르면 투구 뒤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양 감독은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빠르다. 한 차례 불펜피칭을 더 실시한 뒤 다음 주 2군 경기에 나서 실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허프의 공백은 다행히 신예 김대현이 훌륭히 메워주고 있다. 김대현은 7월 3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1.93의 호투를 펼쳤다. 그럼에도 양 감독은 “허프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에이스의 빠른 복귀를 기원했다.
[데이비드 허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