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롯데가 코칭스탭 보직을 일부 변경했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1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코칭스탭 보직을 일부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먼저 1군 메인 타격코치였던 김대익 코치가 1군 외야수비코치로 보직을 바꿨다. 기존의 1군 외야수비코치였던 정보명 코치는 1군 서브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겼고, 김대익 코치가 떠난 자리는 김승관 코치가 맡게 됐다.
롯데는 “조원우 감독이 잔여 시즌에 더욱 매진하기 위한 변경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대익 코치.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