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이와 결별 후 첫 예능은 2일 '라스' 녹화…심경 밝힐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강남이 '라디오스타'에서 유이와의 결별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은 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녹화를 앞두고 있다. 군 복무로 자리를 비운 규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특히 강남의 이번 출연이 화제를 모았던 이유는 유이와의 열애 인정 후 첫 예능이었기 때문. 앞서 강남은 지난달 14일 유이와 열애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강남이 '라스'에서 열애 심경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녹화 하루 전날인 1일, 결별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짧은 기간, 열애 인정과 결별로 주목을 한몸에 받은 만큼 이에 대한 질문은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강남이 유이와의 문제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해당 녹화분에는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 위너 김진우, 2PM 황찬성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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