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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파티를 즐겼다.
소녀시대는 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소녀시대 파티 나이트'(PARTY Night) V라이브를 꾸몄다.
이들은 이날 데뷔 10주년을 자축하고, 더불어 멤버 티파니의 생일 파티도 열었다.
소녀시대는 함께 케이크의 초를 끈 뒤 "지금은,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라고 외쳤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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