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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작가 허지웅이 '열정 같은 소리'에서 열정 페이 문제를 꼬집었다.
허지웅은 1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열정 같은 소리' 첫 회에서 "우리가 일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냐"라며 "난 명확하게 돈 벌려고 일한다. 가족 의식을 갖고 일한다는 사람들도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술 쪽이 열정 페이 문제가 심하다"라며 "예전에 일하던 영화 잡지 회사가 경영이 힘들어지자 대표 와이프 분이 오셔서 '돈 때문에 기자하는 거 아니잖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온스타일 '열정 같은 소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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