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인 MBC 아나운서 김소영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팬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 한석준은 "'바캉스 서머송 19' 13위는 신화의 '으?X으?X'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도 신화창조 출신이라서"라고 입을 열었고, 전현무는 "누구 부인이었냐?"고 물었다.
오상진은 "전진"이라고 답한 후 "그래서 내가 묘하게 전진한테 질투를 좀 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옛날일인데"라고 말했지만, 오상진은 "지금도 신화 좋아한대. 한 번 신화창조는 영원한 신화창조"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O tvN '프리한1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