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온앤오프, "롤모델은 소속사 선배 B1A4"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그룹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이 롤모델로 소속사 선배 B1A4를 꼽았다.

온앤오프는 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ON/OFF'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온앤오프는 "저희 회사 선배님 B1A4가 롤모델"이라며 "회사에서 종종 뵈었는데 바쁘실 텐데 조언을 해주신다"며 "무대에서도 팀워크가 좋으신데 일상생활에서도 팀 워크가 좋다. 팀워크가 좋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미소 지었다.

온앤오프는 제이어스가 리더를 맡은 온(ON)팀, 효진이 리더인 오프( OFF)팀으로 나눠졌다.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전곡을 작업한 온앤오프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ON/OFF'는 칠 아웃 하우스(Chill out house) 장르를 바탕으로 독특한 장르다.

이날 낮 12시 공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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