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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박서준이 강하늘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청년경찰'의 두 주연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했다.
박서준은 "이번 작품으로 강하늘과 처음 만났는데 처음부터 너무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강하늘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웃을 때 치아가 많이 보이더라. 이 친구는 참 크게 웃는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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