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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강하늘이 평소 저녁을 먹지 않는 습관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청년경찰'의 두 주연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했다.
강하늘은 "어릴 때 많이 뚱뚱했던 시절이 있다. 그 이후 살을 많이 뺐는데 그때부터 저녁을 안 먹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
MC 정찬우가 "술 마실때도 아무것도 안 먹냐?"고 묻자 강하늘은 "술 마실때도 술만 마신다. 아예 안먹는다"고 답했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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