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 '안방마님' 강민호(32)가 동점 솔로포를 쳤다.
강민호는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0차전에서 6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등장해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강민호의 시즌 18호 홈런. 롯데는 강민호의 홈런으로 2-2 동점을 이뤘다. 강민호는 김지용의 2구 131km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담장을 넘겼다.
[롯데 강민호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롯데의 경기 2-1로 뒤지던 6회초 2사 동점 솔로포를 때린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