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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서는 사유리가 반려견 모모코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반려견 모모코에 대해 "남자한테 차여서 울고 있었다. 강아지도 아파 한다. 동물병원 데려가면 아프지 않다고 한다"며 "내가 웃고 있으면 옆에서 소리 친다"고 밝혔다.
그러자 노홍철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였고, 사유리는 "왜 웃냐"고 물었다. 노홍철은 "이별을 많이 하시는 편이라"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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