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이천웅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롯데의 경기 연장 4-2로 뒤지던 연장 10회말 2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뒤 기뻐하고 있다.
LG는 파죽의 4연승으로 51승 43패 1무를, 롯데는 2연패로 47승 50패 2무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LG는 류제국, 롯데는 박세웅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류제국은 5⅓이닝 7피안타 1실점, 박세웅은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나란히 호투했지만 둘 다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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