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김희정이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스타일 팔로우'에서는 배우 김희정의 스타일 버스 라이브가 그려졌다.
이날 화보 촬영장으로 향하는 스타일 버스에 오른 김희정은 "오늘 입을 의상을 선택해보겠다. 요즘에는 원피스 스타일을 선호하고 있다. 시원해 보이는 린넨 소재와 퍼프 소매가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희정은 "흰 블라우스에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으면 걸리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이 난다"라고 말했고, "개인적으로 시폰 와이드 팬츠를 좋아한다. 다리도 길어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라며 패션 팁을 전수했다.
또 그는 "올 화이트 패션이 유행이다. 더움 여름에 긴 바지를 입어도 흰색이면 더워 보이지 않는다. 컬러에 통일감을 주면 키도 커 보인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