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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지숙이 절대 컨실러를 선별했다.
2일 방송된 SBS '스타일 팔로우'에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컨실러' 편이 그려졌다.
이날 뷰티 유투버 킴닥스와 데이지가 각각 절대 컨실러를 소개해 경쟁했고, 킴닥스는 "A브랜드를 가지고 왔다. 가성비 갑이다. 정가가 6천 원이다. 이 브랜드가 1년에 반년을 할인 행사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데이지는 "나는 M브랜드 제품을 뽑았다. 이 컨실러는 M브랜드 내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유명하다.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고, 킴닥스는 "M브랜드 컨실러 가격이면 A브랜드 컨실러를 7개 살 수 있다"라며 견제에 나섰다.
이어 킴닥스는 "A브랜드를 이용한 비키니 스킨 메이크업을 전수할 거다. 비키니가 필요한 부분만 가리지 않냐. 이 메이크업 방법은 비키니처럼 필요한 부분만 가려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라며 소량으로 잡티를 커버하는 팁을 전수했다.
또 데이지는 무결점 피부 메이크업으로 "나는 먼저 컨실러 브러시가 아닌 아이섀도 브러시를 사용할 거다. 블렌딩이 잘 되기 때문에 모공 커버가 잘 된다"라고 말했고, 지숙은 "꿀팁이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데이지는 "브러시로 먼저 블렌딩 한 후 납작한 브러시를 사용해 눈 밑을 눌러서 커버한다. 브러시를 두 가지로 나눠 사용하면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메추리알의 검은 점까지 완벽하게 커버한 킴닥스 추천 A브랜드 컨실러가 절대 컨실러에 등극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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