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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예비신부' 이지혜, 폭염 속 빛나는 미모
2017-08-03 14:38:19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폭염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정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9월 결혼을 발표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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