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류제국, 박용택, 정성훈이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LG는 3연전 스윕과 함께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시즌 52승 1무 43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롯데는 47승 2무 51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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