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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7일의 왕비’ 연우진이 박민영의 목숨을 구했다.
3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신채경(박민영)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처형장으로 이동하며 신채경은 “이생에서는 죽음으로 그 사랑을 지키고자 합니다”라며 “다시 태어나면 절대 만나지 않겠습니다 전하”라고 생각했다.
이역(연우진)은 자순대비(도지원)가 형 집행 시간을 당긴 것을 알고 급히 처형장으로 향했다. 형 집행이 시작될 때 때마침 이역이 도착했고, 신채경을 살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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