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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장윤주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3일 인스타그램에 "해질 녘 등대 앞에서 보았던 하늘은 날 위로 하는 것 같았다. 엄마가 된 거 수고했다. 20년 동안 일하느라 수고했다. 막내딸이 아들 노릇 하느라 수고했다. 그동안 수고했다. 잘해왔다. 멋지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장윤주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힐링돼요", "뭔가 뭉클해요 언니" 등의 반응.
장윤주는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남편 정승민과는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2'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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