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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작품 선택 기준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청년경찰'의 박서준, 강하늘이 출연했다.
강하늘은 작품 선택 기준을 묻는 질문에 "시나리오가 중요하다"라며 "'청년경찰'은 서로 단점을 보완해나가면서, 둘인데 한 사람인 것처럼 보인다. 연기하기 전부터 호흡이 기대됐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덜어낸 부분이 거의 없다. 편집된 부분이 없었다"라며 "찍은게 110분이었는데 러닝타임이 109분이다. 찍을 때 호흡이 정말 중요했다. 그게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으로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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