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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가 개봉 이틀만에 누적 관객 15만명을 돌파하며 연일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3일 하루동안 5만 4,2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만 1,225명이다.
개봉 이틀만에 15만 관객 돌파는 지난해 ‘순흑의 악몽’을 넘어선 기록이다. 2일차까지 누적 스코어 역시 국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수치다. 이 같은 페이스라면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국내 시리즈 사상 최고의 개봉 첫 주말 스코어 달성은 물론, 일본에 이어 시리즈 최고의 흥행 기록도 무난히 깰 것으로 보인다.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교토, 오사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난과 헤이지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역대급 추리를 선사한다.
[사진 제공 = CJ E&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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