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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남동생 그룹"…'뮤직뱅크' 온앤오프, 핫 데뷔
2017-08-04 17:17:4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뮤직뱅크'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온앤오프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첫 출연했다. 데뷔곡 '온오프'(ON/OFF)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온앤오프는 신예답게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원시원한 보컬에 칼군무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온앤오프'는 인기 아이돌 B1A4의 남동생 그룹이다. W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 등 7인조로 구성돼 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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