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타로점을 본 가수 산다라박과 피오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최근 진행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녹화에서는 산다라박과 피오는 타로 가게에 방문해 궁합을 봤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귀가 빨개진 채 활짝 웃고 있는 피오와 놀라는 표정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이어지는 산다라박의 감정 변화가 담겼다.
이들의 카드를 확인한 타로술사가 가장 먼저 피오를 향해 "누나하고 오래 보고 싶으신 가봐"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피오는 부끄러움에 몸 둘 바를 몰라하며 산다라박의 눈치를 살폈고, 산다라박 또한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애정운을 추가로 확인한 산다라의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연애의 모든 것'도 밝혀진다.
4일 밤 9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