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포수 정상호가 개인 통산 1000번째 경기에 나선다.
정상호는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9차전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 KBO 리그 역대 137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정상호는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292 3홈런 16타점을 기록 중이다.
[정상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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